경제적 자유를 꿈꾼다면 블로그를 빠트릴 수 없겠죠? 조금 더 진지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을 때, 기본 도메인을 개인 도메인으로 바꿔 브랜딩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도메인 회사로 유명한 가비아에서 나만의 도메인을 만들어 티스토리 개인 도메인을 변경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고 한방에 나만의 블로그,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세요.
목차
1. 가비아에서 도메인 찾기
2. 가비아에서 DNS 연결
3. 가비아에서 티스토리로 도메인 연결
4. 티스토리에서 가비아 도메인 연결
5. 최종 연결 확인
1. 가비아에서 도메인 찾기
가비안 메인화면에서 도메인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하고자 하는 도메인을 입려하시면 되는데요, 알고 계시겠지만 구글 검색 엔진(SEO)은 짧은 도메인을 좋아한다는 사실! 최대 두 단어를 넘지 않는 도메인으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유니크한 도메인이라면 비싸지만, 상대적으로 덜 유니크한 도메인은 1년에 14,800원의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co.kr 보다는 .com 이 더 글로벌하니 [원하는 도메인]. com 이 있다면 바로 잡아주세요.
2. 가비아에서 DNS 연결
도메인을 구입하시면 [서비스 관리]에서 구입한 도메인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른 목적으로 사 둔 도메인이 있어 목록에 2개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구입한 도메인 1개만 나타납니다.
다음 화면에서 [DNS 관리 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DNS 관리할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구입한 도메인의 체크박스를 체크하신 후, 도메인 연결 버튼을 눌러줍니다. 가비아는 UI(User Interface)가 깔끔하고 직관적인 편이라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을 변경하기 쉽습니다.
3. 가비아에서 티스토리로 도메인 연결
Naver, Daum 등 수많은 도메인 중에서 저희는 티스토리와 연결할 것이기 때문에 티스토리를 선택합니다. 그럼 바로 아래 [DNS 정보]에서 CNAME이 자동으로 만들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CNAME을 확인했다면 바로 밑의 [저장] 버튼을 눌러 설정을 저장합니다. CNAME은 Canonical Name Record의 약자로 가볍게 "기존의 주소를 다른 주소로 매핑시킨다는 의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제 가비아에서의 모든 설정은 끝이 났습니다! 티스토리로 가서 나머지 설정을 끝냅니다.
4. 티스토리에서 가비아 도메인 연결
티스토리로 돌아와서 [블로그] - [개인 도메인 설정]을 해줍니다. 그리고 가비아에서 구입한 도메인을 입력 후, 변경 사항 저장을 누르시면 아래와 같이 개인 도메인이 설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을 가비아에서 구입한 개인 도메인으로 바꾸는 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보안 접속 인증서 발급까지는 시간이 조금 필요하니 여유 있게 기다리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도메인이 잘 연결이 되었는지 확인 해봐야겠죠??
5. 최종 연결 확인
주소 표시줄에 도메인을 입력하고 자신의 블로그가 잘 나타나는지 확인이 되셨다면, 축하합니다.
가비아에서 구입한 나만의 주소로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 변경을 완료했습니다.
이제 블로그를 브랜드화하거나 조금 더 심도 깊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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