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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514챌린지는 나를 이기는 연습, MKYU 김미경 학장과 함께하는 미라클 모닝 13일차!

by 월터씨(WalterC)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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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모이면 불가능이란 없다.

  514 챌린지라는 단어가 등장한 건 이제 고작 13일 차인데 인스타에 올라온 게시글의 개수가 10만 3천 개가 넘어간다. 3년간 MKYU 김미경 학장이 밀어오던 키워드 '열정 대학생' 은 13만인데 말이다. 나도 놀랐고 김미경 학장도 놀랐다. 사람이 모이면 불가능은 없다.

 

 

 

끈기란,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기회

  김미경 학장은 이기는 연습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이미 514 챌린지는 일어나는 훈련이 아니라 내가 나로 살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했지만 오늘은 그 핵심 키워드로 '끈기'라는 단어를 꺼냈다.

  솔직히 툭 까놓고 말해서 내가 세운 목표에 스스로 넉다운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그때마다 얼마나 스스로가 한심하던지.. 자책한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다. 인간이 가장 힘들게 하나를 '끈기 있게' 하는 것이다. 인정.

  하지만, 김미경 학장은 확신에 찬 어조로 말한다. 사람이 끈기 있게 계속하면 이 세상에 해내지 못할 일은 단 하나도 없다고. 재능이 있어도 끈기가 없다면 성공하기 힘든 반면 재능이 없어도 끈기 하나만으로 성공한 사람을 우리는 수 없이 많이 봐왔다. 그리고 부러워했다. 아니, 부러워만 했다. 우리 옆에도 항상 '끈기'가 있는데도 말이다.

  어떻게 알 수 있냐고? 14일차까지 새벽 5시에 인증했다는 사실이 그 증거다. 

 

"끈기란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기회예요"

"사람은요. 반복할수록 강해지는 특성이 있거든요"

 

 

 

물 독이 찰 때까지 돈 벌기

  13차에는 이 이야기를 해야겠다며 꺼내 든 단어는 바로 '돈'. 궁극적으로 우리는 '돈'을 벌어야 살지 않는가. 그래서 김미경 학장은 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돈은 물 독이 찰 때까지 벌어야 한다."

 

  직장 생활을 열심히 해서 돈을 모아도 모아도 어느새 돌아보면 '이거 밖에 안돼? 어디에 썼지?' 한다. 물이 빠지는 건, 벌어야 되는 총량에 부족해서 그런 것이다. 김미경 학장은 이와 같이 말하며 한 번은 몰입해서 열심히 돈을 벌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물론, 그만큼 살기 위해 쓴 것이니 자책할 필요는 없다. 쓴 것도 번 것이다. 그래도 우리는 몰입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 물 독이 찰 만큼 돈을 벌면 자연스럽게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것을 김미경 학장은 '여유 있는 마음이 주는 기회 소득'이라고 말한다. 여유 있을 만큼 열심히, 몰입해서 벌자.

 

 

돈을 못 버는 사람들의 특징

  모두가 열심히 돈을 벌지만, 이런 사람들은 돈을 벌기 힘들다. 어떤 사람들일까? 나는 이러고 있지 않은가?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기회였다. 나는 머릿속으로만 돈을 버는 사람인가? 회의만 하다 끝나는 사람인가? 아니면 돈을 벌기 바로 직전에 포기하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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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릿속으로만 돈을 버는 사람들(몽상가)

  생각만 하는 사람들이다. 돈을 벌어야 하는 필요성도 알고, 절박하지만 궁리만 하는 사람들. 이른바 견적만 내는 사람들을 말한다. 직접 해보지 않고 남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이득이 되는 지를 판단하고, 얼마나 손해를 보는지 '머릿속으로 생각만'하는 사람들이다. 김미경 학장은 이런 사람들을 '몽상가'라고 정의했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대체 소는 누가 키우나?

  진짜 돈을 벌고 싶다면 몸을 움직여야 한다. 우리 몸을 움직여야만 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

 

"손이 바빠야 돈이 되는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2. 회의만 하다 끝나는 사람들(기획자)

  김미경 학장은 따로 '기획자'라고 정의했지만, 개인적으로 몽상가와 다른 차이점이 없는 사람들인 것 같다. 진짜로 사업을 잘하고 기획을 잘하는 사람들은 몸소 체감하며 결과를 도출한다. 즉 전부 발로 뛰는 것이다. 

 

"점점 실체와 가까운 회의를 해야 돈을 번다."

 

 

3. 돈 되기 직전에 그만두는 사람들(불운자)

  직접 움직이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했던가. 열심히 하지만 결과가 썩 좋지 않아 포기하는 사람들이다. 김미경 학장은 이 사람들에게 무언가 안 먹힌다는 건 다른 걸 해보라는 메시지인 것으로 생각하길 바란다며 힘들겠지만 돈을 만날 때까지 가야 한다고 말한다.

  대게 이런 사람들은 모든 문제가 자기 자신의 문제 또는 아이디어(아이템)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1미터 앞에 돈이 있는데 그 1미터를 전진하지 못하는 것이다. 

  김미경 학장은 배달의 민족, 배틀그라운드의 사례를 들며 그 모두가 망할 듯 말듯한 상황 속에서 성공했다고 말했다.

 

돈은 1미터 앞에 있다. 돈을 만날 때까지 가야 한다.

 

 

가짜 돈 vs 진짜 돈

  흔히 주식으로 번 돈을 진짜 돈으로 생각한다. 물론 주식이나 코인으로 몇억, 몇십억의 돈을 번다면 진짜 돈이 맞다. 하지만 인생을 책임질 수 있는 정도의 돈이 아닌 한 진짜 돈으로 생각하면 힘들다고 말한다. 김미경 학장은 그런 돈처럼 생긴 거에 속는다며 스스로 재생산할 수 있는 돈을 만들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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