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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자존감은 공들여 쌓는 것이다. MKYU 김미경 학장과 함께하는 2월 514챌린지!

by 월터씨(WalterC) 202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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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시작과 함께 14일간 새벽 5시에 1만 명이 참여해 화재가 됐던 514 챌린지가 돌아왔다. 개인적으로 14일 가지고는 너무 아쉬워 계속하기 바랐는데, 2월에 다시 시작된 것이다. 설날과 동시에 시작해 1, 2일차는 살짝 나사 빠져서 참여했었다. 그래도 나는 멈추지 않고 계속 5시에 일어났었기 때문에 다시 나사를 조이는 일은 간단했다.

 

2월 514 챌린지 대표 이미지

 

  나를 포함해서 이미 1월 완주자들은 다 느꼈을 것 같다. 1일부터 14일까지 새벽 5시에 일어나면서 '생각의 조망권'이라는 것이 있었고, 점차 넓어지는 것을. 안하던 공부를 하고, 안 보던 책을 보고, 안 하던 연습을 하니 경험치가 쌓인 것이다. 이 경험치가 쌓이면 어떻게 될까? 김미경 학장이 말한 것처럼 내가 바라왔던 다른 삶을 살게 되지 않을까? 단순히 상상만 하는 것과 직접 해보는 것은 천지차이인 것이다.

 

  김미경 학장은 새벽 5시에 일어나는 일이 '기상 연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연습'을 하는 것이라고 1월에 이미 언급한 적이 있다. 고러 2월의 나는 다시한번 MKYU 김미경 학장과 인생의 방향을 트는 연습을 시작한다.

  언제까지? 나한테 딱맞는 바른 길을 찾을 때까지!

 

 

"부러움"

 

오늘의 화두다. '부러움'

 

부러우면 지는 걸까?

  부럽다는 감정이란, 굉장히 건강한 정신이라고 한다. 사실 난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이야기를 듣고 보니 내가 생각을 잘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돈 많이 버는 사람이 부러웠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부러웠다.

  자기 신념과 목표가 뚜렷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부러웠다.

  자기 생각을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부러웠다.

 

그냥 부러웠다.

 

부러우면 질까? 이미지

 

이에 김미경 학장은 일갈했다. 부럽다는 감정은 매우 정상인데, 내 머리가, 내 몸이 나쁜 길로 가는 것이란다. 몸이 주인을 잘못 만났다고..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부러워서 지는 게 아니다. 내가 스스로 나쁜 길로 가니 나쁜 결과가 만들어지고 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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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서 이기는 법

  나는 지금까지 그냥 부러워만 했기 때문에, 따라가 보려고 해도 중간에 '난 역시 안돼' 하며 포기했기 때문에 그래서 항상 진 것이다. 부러우면 '그냥' 하면 되는데,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끝까지 못했다. 끝까지 안 하니 나를 미워할 때도 있었다. 그럼 이 건강하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이기는 방법은 무엇일까? 

 

부러워서 이기는 법 이미지

 

  • 부러움은 관심이다.
  • 부러움은 목표다.
  • 부러움은 액션 할 기회다.

 

부러움은 관심이자 목표이고 기회다.

내가 관심 있는 것이니 당연히 부러운 것이고, 내가 되고 싶고, 가지고 싶은 것이니 목표이다.

 

그리고, 내가 움직이게 되는 '기회'다. 난 지금까지 부러운데 끝까지 못해서 그렇지.. 끝까지 가면 나도 누군가의 부러운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끝까지 부러워하고 끝까지 움직이게 되는 기회를 잡아야 한다. 

  김미경 학장은 부러움을 가지고 행동해서 이겨라. 부러운 감정만 오래 가져가면 안 된다고 말한다.

 

다른 이야기들

  자존감은 이렇게 공을 들여야 쌓이는 것이다.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쓰는 것. 사실이다. 스스로를 과소평가할 필요 없다.

  여기까지 왔으니 훨씬 더 멀리 갈 수 있다. 5시에 일어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도 했다. 훨씬 더 많은 걸 할 수 있다.

 

 

 

오늘 514 챌린지 김미경 학장의 강의 내용이자, 개인적인 생각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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