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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여행과 5시 기상이 똑같아? MKYU 김미경 학장과 함께하는 514챌린지

by 월터씨(WalterC)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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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514챌린지도 벌써 반이나 왔다. 5시에 일어나기 시작한 것도 횟수로 30여일 된 것 같다. 100일은 꾸준히 해야 습관이 된다는데.. 아직은 좀 피곤하다. 그래도 5시에 일어나는 건 이제 꽤 수월하다.

그래도 꼬박꼬박 일어나서 공부도 하고 계획도 세우고 하는 게 어딘가 싶다. 오늘은 좀 칭찬해주고 싶네.

 

 

일찍 일어나서 안하던 짓을 하니 새로운 것이 보일법도 한데.. 아직은 조금 희끄무레 하다.

고등학생때도 이렇게까지 일찍일어나서 집중해 본적도 없는 것 같은데 말이지..

지금 이런 시간이 나한텐 좀 낯선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설레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1. 여행을 가는 이유

  나도 그렇고 사람들 모두가 그렇듯 여행 가는 걸 왜그렇게들 좋아할까? MKYU 김미경 학장은 오늘 그것을 '낯설음의 가치'라고 얘기한다.

 

 

  비행기가 그렇고 면세점이 그렇다. 평소에 탈 일도 없고 갈 일도 없다. 여행을 간다는 것 자체가 평소와는 다른 행동이고 낯선 경험인 것이다. 그런데 새로운 것을 볼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다는 것에 괜히 설렌다.

  발권하러 가는 길 하나하나가 다 설레지 않는가.

 

 

  여행을 떠나면 그곳에는 낯선 문화가 있고, 낯선 장소, 낯선 음식들이 있다. 솔직히 다람쥐 챗바퀴 돌듯 매일 똑같은 생활을 하면 자연스럽게 매너리즘에 빠지기 마련이다. 사람은 낯선 것에 대한 욕망이 있는 셈인데, 그래서 선택하는 것이 바로 여행이다.

 

 

2. 여행과 새벽 5시 기상의 공통점

  • 낯설다.
  • 비용이 든다.
  • 새로운 경험을 한다.
  • 시야가 넓어진다.
  • 설렌다.

 

 

대충 5개정도 있는 것 같다.

평소에 하지 않던 일을 하니 낯설고, 그만한 시간을 내야하니 비용이 든다.

시간이 많아지니 하고 싶었던 공부를 하니 시야가 조금씩 넓어진다.

시야가 넓어지니 자연스럽게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새로운 경험을 하니 설렌다.

 

 

3. 낯선 것을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 두 번째 실력.

  사람들은 하늘 길이 막혔다고 여행을 못갈까? 아니다. 이미 앞서가는 사람들은 모두 디지털 세상이라는 곳으로 여행을 간다. 세븐테크, 메타버스 등에서 노는 것이다. 낯선 것에 대한 욕망에 모든 것을 쏟아 붓기 마련이다.

  메타버스가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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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우리가 새벽 5시에 일어나서 해야하는 일은 낯선 것을 꾸준히 해서 익숙하게 만들어야 한다. 앞서간 사람들은 이미 이 낯선 것을 배우고 익혀서 여행을 다니고, 수익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새벽 5시에 일어나 낯선 것을 대면한 것이 첫 번째 실력이라면, 이제 이 것을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 두 번째 실력이다.

실력이 되야 경재 생태계를 만들 수 있으니까. 여행처럼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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