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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창의적으로 좌절하지마! MKYU 김미경 학장과 함께하는 미라클 모닝 6일차.

by 월터씨(WalterC) 2022.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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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YU 김미경 학장과 함께하는 514 챌린지 6일 차! 모닝 짹짹이는 오늘은 고비가 조금 있었다. 어찌나 졸리던지.. 하지만 간신히 침대에서 기어 나와 노트북을 열었다. 아슬아슬했어...

  시작과 함께 스케치북에 이 새벽부터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지 보여주는 김미경 학장, 6일 차라며 6개의 점을 찍었다. 그 점들이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라는 것이다. 오늘은 어떤 말들이 챌린저들을 또 반성하게 하고 일깨웠을까? 

 

 

 

  "점을 찍지 않으면 선이 되지 않는다."

   원하는 곳에 한 번에 도달하는 방법은 없다며 김미경 학장은 이른바 일갈 모드로 바꿔 쓴소리를 했다. "점을 찍어야 한다", "점을 찍지 않으면 선이 되지 않는구나", "선이 되지 않으면 목표에 도달하지 않는구나" 이걸 알아야 한다며 모든 것에 점을 찍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고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오래 살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알만한 거 알 정도로 살아본 입장에서 극히 공감했다. 세상에 쉬운 길은 없고, 목표에 한 번에 도달하는 방법은 그냥 의심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 밖에는 없더라. 그 꾸준함으로 매일매일 점찍는 것이 어려워서 그렇지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얘기엔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점을 찍은 지 이제 6일 차, 이것이 꿈을 이룬 것이 아니겠냐며 점을 계속 찍으면 선이 되고 선은 방향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꿈이 방향을 찾으면 돈은 저절로 들어온다 하니 멈추지 않고 점을 찍어야겠다.

 

 

점을 찍는 게 꿈을 찾는 제일 빠른 길이고 지름길이다.

 

  아, 꿈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점부터 찍으라. 어떻게 하루 30분도 안 하면서 원하는 것을 가지려고 해?라고 마무리쯤에 다시 한번 일갈 모드로 변한 김미경 학장은 웃으며 말했다.

 

 

"꿈을 빠르게 이루는 방법 2가지"

1. 나를 틀에 가둬라

  김미경 학장은 항상 숫자와 싸워왔다고 한다. 언제까지 책 10권 읽기, 언제까지 자격증 따기, 언제 누구와 만나기 등등 작은 목표라도 수치화해서 자신을 틀에 가두며 성장했다고 한다. 자신을 이런 틀 안에 가두지 않으면, 그러니까 시간 등을 정해놓지 않으면 사람은 어쩔 수 없이 게을러질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틀이 없으면 성장은 불가능하다. 끊임없이 가두어라.

 

  514 챌린지 미라클 모닝 1일 차부터 6일 차까지 일어나 미라클 미션을 하고 사람들과 함께 하다 보면, 이 말대로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자리 잡았다. 그만큼 나를 어쩔 수 없는 환경에 넣는 것이 나를 성장시키는 방법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물론 혼자서도 잘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사람은 그만큼 스스로를 제일 믿지 못한다는 반증이기도 하고..

 

2. "실력 차이 아니야. 시간 차이야"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리다 보면, 자기보다 더 실력이 좋은 사람, 더 잘하는 사람을 만날 때가 있다. 그러면 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며 기가 죽을 때가 있다. 열심히 해왔는데, 난 왜 이것밖에 못하지? 말하는 것이다. 이때 김미경 학장은 이렇게 말한다.

 

그거 실력 차이 아니야. 시간 차이야.

 

  자기보다 더 잘하는 사람은 그만큼 더 했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 동안 쌓아왔기 때문에 당연한 거라며 그것은 실력 차이가 아니라고 말한다. 잘하는 사람이 3년의 시간을 썼다면, 스스로도 3년의 시간을 쓰고 비교해야 맞다고 말하는 김미경 학장은 제발 노력도 하지 않고 좌절하지 말라고 말한다. 

  이를 테면, 돈 많이 버는 사람을 보고 그냥 부러워할 것이 아니라 당장 돈을 더 벌 수 있는 방법을 공부하라는 이야기다.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한 노력은 생각하지 않고 돈을 많이 벌길 기대 하면 그건 날로 먹을 생각 아닌가(맞는 소리지만 그러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긴 하다)

  어쨌든, 다른 사람과 다른 시간을 쓰고 비교하는 창의적인 좌절은 하지 말라는 말이 핵심이다. 그 시간에 눈을 책상에 두고 공부하자. 

 

 

 

  끝으로, 김미경 학장은 몰입을 6개월 하면 못할 것이 없다고 흘리듯이 말했지만, 제일 중요한 말이지 않을까 싶다. 오늘도 꾸준히 몰입해서 점을 찍고 선으로 만들자. 그 길이 목표로 향하는 길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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