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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10%만 준비되면 뛰쳐나가라, 미라클 모닝 514챌린지 7일차 with MKYU 김미경 학장

by 월터씨(WalterC) 2022.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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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5시.. 7일쯤 지나니 얼추 몸이 적응했나? 처음보다 훨씬 일어나기 수월했다. 노트북을 키고 접속자를 확인하니 우와, 1만명을 넘어서고 있었다. MKYU 김미경 학장이 다들 어디서 보고있냐는 물음에 올라오는 답변은, 스페인, 독일, 일본.. 글로벌 채널이 따로 없다.

  10%만 되어도 뛰쳐나가라는 김미경 학장은 오늘도 꿈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 말했다.

 

 

"일반인들도 이제 테크놀로지를 알아야 해"

"10%만 준비되면 뛰어나가라"

 

  시작하기 전에, 오프라인 강연을 했왔던 김미경 학장도 코로나가 터지고 앞길이 막막했다고 한다. 하늘 길이 모두 막혔을 때, 김미경 학장을 살린 것은 바로 '공부' 였다. 아니, '공부'밖에 없었다고 말하는게 조금 더 정확하겠다.

  자신이 제일 잘하고 제일 큰 능력을 보니 공부밖에 없었다고 말하는 김미경 학장은 그때부터 테크놀로지를 공부했다. 기간은 약 3개월, 지금의 1/10정도로 지식이 부족했지만 김미경 학장은 테크노로지로 다시 일어났다.

 

 

자기계발? 딱 1년이면 돼

  자기계발은 평생 해야 하는 거 아냐? 맞다. 아니 최소한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자를 수 있을 정도는 해야한다. 하지만 1년이면 충분하다. 김미경 학장 역시 자기계발은 평생 하는 것이 맞지만 딱 1년만 하면 그 기초를 충분히 다질 수 있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물론 그 1년동안 몰입해서 열심히 해야겠지만 말이다.

  그럼 1년동안 기초를 어떻게 다져야 하지? 김미경 학장이 제시한 방법을 보면, 이걸 누가 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알면서도 하지 않는걸 어쩌겠는가. 분명히 효과가 있는 방법임에는 틀림 없다.

 

 

 

1. 일단 책부터 읽어라. 그것도 매일

  처음 시작하면 백지에서 시작하는 것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리고 무엇부터 해야하지? 어떻게 시작해야 될까? 고민만 하다가 또 다시 좌절하기 수십차례, 여기에 김미경 학장은 답을 준다.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해당 주제에 관련된 책을 찾아 읽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항상 지나가는 말로만 책을 읽으라 말했던 김미경 학장은 기초를 다지는 가장 첫 번째 방법으로 매일 책 읽으라며 또렷하게 말했다.

 

"궁금하면 일단 책으로 공부해. 그것도 매일, "

"또 다른 세상이 보일 거에요"

 

  요즘 미라클 모닝으로 인해 책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아 1주일만에 무려 2권의 책(소설X, 만화책X)을 읽어버렸다. 그 전에는 두 달에 한.. 권? 읽었나..? 아무튼 책을 더럽게 안읽긴 했다.

  책 속에 답이 있다고 했는데, 미라클 모닝을 통해 생각을 바꾸고 책을 읽는 자세를 바꾸니 답이 보이더라. 왜 진즉 읽지 않았는지 후회되는 순간이었지만 별 생각 없던 예전엔 크게 답이 보이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 하지만 이젠 책 속에서 답을 찾았으니 매일 책을 읽을 생각이다. 독서 목표는 한달에 4권의 책을 완독하기!

 

 

2. 글을 써라

  웹 3.0과 3차원 공간앱인 메타버스를 준비해야 하지만 여전히 2D 세상은 텍스트가 꽉 잡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대부분의 소통을 카카오톡 문자 메세지로 하지 않는가. 이에 김미경 학장은 메타버스가 대세는 맞지만 소통은 글로 한다며 글 쓰는 연습을 반드시 하라고 한다.

  횡설수설하지 않고 글로 생각을 잘 정리하는 것, 이건 너무나도 대단한 능력이라며 글 쓰기를 강조했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으니 하루에 짧게는 5줄, 길게는 10줄 정도로 연습하라고 한다.

 

  세계는 코로나로 인해 인터넷과 온라인 커뮤니티가 유래 없는 발전 속도를 보이고 있다. 이런 디지털 생태계에서 내 생각, 뉴스를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정말 글쓰는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단, 목적이 분명한 글을 써서 나를 발행하세요"

"비즈니스로 가는 건 종이 한장 차이"

 

 

3. 기록하자, 매일

  온라인 시대에 글을 어디에 써야 할까? 간단하게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쓰면 된다. 아니면 블로그를 운영해도 좋다. 나를 발행하는 목적으로 쓰는 글인데 내 컴퓨터에만 저장해서 나만 보면 의미가 없을테니..

 

 

 

  물마시고 어... 하면 20분 금방 지나간다. 그 정도로 짧은 시간인데, 하루에 20분을 하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한다. 

  난 오늘도 포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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